기사 (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학가 소방안전, 이래도 되나 대학가 소방안전, 이래도 되나 규정상 10년 되면 바꿔야지만 성능 검사도 안 받고 방치 시내 주요대학들의 소화기 관리 실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17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재예방법)에 따르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는 교체해야 한다. 개정 이전에 설치된 소화기들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소방기술원) 성능확인 검사를 통과하면 합격증명서를 발급받아 최장3년까지 사용 연장이 가능하다. 2018년 1월27일 이후부터 검사받지 않은 노후 소화기를 비치하는 행위는 화재예방법 위반이다.하지만 시내 강원대학교와 한림대 건강·환경 | 한림미디어랩 The H | 2018-08-23 15:22 증가하는 고독사...대책은 全無 55세 남성이 지난달 24일 혼자 지내던 춘천시 석사동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지 두 달이나 지난 뒤였다. 이웃 주민이 역겨운 냄새가 난다며 건물주에게 신고하지 않았다면 언제 발견될지 모를 일이었다.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다. 유서도 남기지 않았다.춘천에서 홀로 맞이하는 쓸쓸한 죽음 ‘고독사’가 늘고 있지만 춘천시는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조차 하지 않고 있다. 고독사는 고립된 상태에서 질병, 노환 등으로 돌연사한 뒤 일정기간이 지나 발견되는 것을 말한다. 며칠 만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 건강·환경 | 한림미디어랩 The H | 2018-08-23 14:27 하루 7시간도 못자는 춘천시민 춘천시민의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이 채 못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의 ‘2016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춘천시민의 평균 수면시간은 6.6시간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수면연구재단에서 발표한 연령별 권장 수면시간에 따르면 만 18~25세 7~9시간, 만 26세 이상 7~8시간으로 최소 7시간은 자는 것이 적절한 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춘천시민 평균 수면시간은 만 19~29세 6.7시간, 만 30~39세 6.6시간, 만 40~49세 6.5시간, 만 50~59세6.4시간으로 권장 수면시간에 비해 0.3~0.6시간 건강·환경 | 한림미디어랩 The H | 2018-08-23 13: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