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26곳 지역 주민 대상
19일, 춘천시는 의료 시설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는 이동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마을은 동면 품걸1·2리, 신동면 의암리·혈동1리, 남면 한덕리·관천리·박암리·후동1리·추곡리, 남산면 방하리·창촌3리·산수1리·수동1리, 사북면 지촌2리·오탄1·2·3리·가일리·원평리, 북산면 조교리·물로리·청평1·2리·추곡1·2리·부귀리 등 26곳이다. 춘천시는 이동 보건소에서양·한방 진료와 혈압·혈당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조치 치매검사 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미용 자원봉사자들이 이발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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