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10시부터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진행된 '미친금요일'에서 일본 마임이스트 오이카도 이치로 씨가 불을 뿜자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5 춘천마임축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공연이 펼쳐지는 이 밤샘 축제는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림미디어랩 The 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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